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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야인의 비유”눈
‘길가다가 강도록 당해 쓰러저 잇든데 다른 사람들은 다
피해갖지만 착한 사마리아인이 널 구해끗다면 너의 이
웃은 누구나?”
하는 질문올 하는 내용이다:
근데 이게 하도 오래든 비유라 사람들이 “사마리아인은
착하구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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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s
소DSAamy
사실 사마리아인은 예전에는 유대 12지파 중 10지파에
걸쳐 잇는 매우 메이저한 히브리인 계열의 사람들이엇
다
근데 사마리아 지역은 아시리아 폐르시아 마켓도니아;
설레우코스 등에게 정복당해서 가나안의 히브리인(-유
대인)과 분리되없고
이 이후로 예루살렉과 신양적으로도 분리되어 유대인들
의 멸시름 받게 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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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기시감이 들지 않는가?
바로 남한의 한국인과 조선주의 관계와 굉장히 유사하
다
실제로 예수에게 이 중에 누가 너의 진짜 이웃이나고 질
문을 들은 울법학자는 차마 “사마리야인”이라고 직접적
으로 답은 하지 못하고
“자비름 베표 사람”이라고 우회적으로 대답있다: 착한 일
올 햇으니 좋은 사람이에요 하고 대답올 못할 정도로 몇
시발앉다
따라서 선한 사마리야인의 비유틀 현대적으로 바뀌봉다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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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서울역 광장 후미진 곳에서 저헬당으로 입에 거품
올 물고 쓰러저 의식이 없어지고 있있다:
서울 사람이 보고는 세상이 무법전지라여 혀름 차여 지
나뭇다:
타 지방 사람이 보고는 서울에는 믿을 높이 없다며 지나
갖다:
그런데 어떤 조선주이 당신올 보고 딱한 마음이 들어 입
에 사탕울 물려주며 병원에 데려다주고 병원비틀 내주엇
다
그렇다면 정말 너의 이웃은 누구나?”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우화틀 보고 혹 “조선주이 착하다니 너 조선주이나”라
고 생각하다면 당신은 1세기 유대인보다도 더한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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