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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전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무안공항 개량 안전 총관
입력 2025.01.27. 오후 7058
수정 2025.01.21. 오후 11.06
기사원문
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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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현장에서
한미합동조사단이 착륙 유도 시설인 방위각제공시설(로
컬라이저) 문덕올 살펴보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
hani.co kr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개량 사업흘 시작할 무
렵 한국공항공사의 공항 안전올 책임적던 손창완
전 사장이 21일 숨진 채 발견되다:
경기 군포경찰서 등의 설명올 종합하면 이날 저
녁 6시3분께 군포시의 자택에서 손 전 사장이 숨
진 채 발견되다. 집 내부에서 숨저 잇는 손 전 사
장흘 그의 부인이 발견햇다 외부 침입 흔적은 발
견되지 안있다 경찰은 그가 극단적 선택올 한 것
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튼 발견되지 않있다.
손 전 사장은 2020년 5월 무안국제공항의 방위
각시설 개량 사업 당시 공항 안전 총관 책임자옆
다 이 사업으로 보강든 콤크리트 문덕은 지난해
12월29일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참사 피해지
키운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 바 있다.
경찰대학장 출신의 손 전 사장은 2076년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2078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한국공항공사 사장올 지낫다:
한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클 수사 중인 전남경
촬청 수사본부 관계자는 “손 전 사장은 수사대상
에 오르지 않앉다: 참고인 조사름 한 적도 없다”고
말햇다.
이정하 기자 junghaog@hani.cokr 김용리 기
자 kimyh@hani.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이
울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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