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난입했던 남성들…“얼굴 지워 달라” 유튜버에 애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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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난입 시위 절반이 2030묵 “얼굴
지위 달라” 유튜버에 애원
입력 2025.01.21. 오후 1227
기사원문
이가람 기자

전문가들은 20 30대 남성들의 인정받으려분 욕구
와 폐쇄적 커유니티의 영향 탄핵 집회의 선두에 선
여성에 대한 반발 심리 등이 극단성올 키차다고 진
단있다. 같은 성향끼리 모여 정치 이념에 동조하기
틀 넘어서 행동으로 옮기는 행위틀 통해 만족감을
느낌 수 있,’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도 남성단체들은 법원에 난입해 폭력행위
틀 저지른 운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올 삭제하기 위해 고균분투하고 있다. 유튜
브 영상에는 시위대의 얼굴 및 착장 진입 경로 기
물 파손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
브 채널에 “시민들의 얼굴이 나온 영상, 유리 팬 영
상은 다 채증 영상으로 쓰인다”며 “(영상이) 채중되
있으면 시민들 다 잡혀가니 유튜버들은 영상울 내
려야 한다”고 울먹이다 요청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