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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직장은 20명 조금 안되는 회사엿는데 대표가
컴퓨터 관련으론 지식이 전무햇없음. 일레로
한글 2010올 불법 다운로드판으로 쓰다가 누가 업
데이트 버튼 둘컷는지 불법 사용중이라는 정보가
한글과 컴퓨터 축에 전송되어서 대표가 이틀 갈면
서 정품 소프트트 구매햇올 정도로.
아무튼 그런 회사엿다보니 외’
로부터의 공격에 대
한 방어도 전무하다시피 햇는데.
결국 내가 입사한지 3년 정도 된 어느날 아침 출근
하니 모든 직원들의 컴퓨터 화면이 이 꼴이 남.
괜심웨어에 걸려버린 거. 당시 랜심웨어가 초기옆
던지라 아무도 이게 원지 올라서 당황해 할 때
내가 랜심웨어라는 겉 알려주고, “얘네들 돈 입금해
쥐야 이거 풀어줄거예요 ” 라고 얘기해략더니
한순간 사무실이 패기 상태가 되없음.
그런데 그 때 대표가 내린 결정이:
아무것토-안함
정확히 아무것도 안 한건 아니고, 당시 임원급 직원
한명이 회사 서버 날아갈 겉 대비해서
1주일에 한 번씩 서버의 모든 내용올 외장하드에 백
업하고 있없기에, 전 직원 컴퓨터 포멋하고
하나하나 원도우 새로 설치한 다음 서버 내 파일도
백업햇던 걸로 씩 덮어씌원 버림.
그렇게 랜심웨어 생까고 계속 회사 돌아가니까 한
번 더 공격받앞는데, 그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대처햇더니 그 이후 내가 퇴사할 때까지 다시 괜섬
웨어의 공격올 받는 일은 없없음
3줄 요약
1. 20명 남짓한 회사의 모든 컴퓨터에 랜심워어 걸
팀
2. 임원 한명이 매주 서버 전체름 백업하고 있없기
에 랜심웨어 메시지 생까고 백업파일로 덮어씌움.
3. 랜심웨어 공격 한 번 더 받앗고 그때도 똑같은 방
법으로 대처하니 이후 공격들어오는 일이 없어짐
저 임원분은 평생 연금 드려야겠네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