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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zzz 모두가 똑같은 광경올 실시간으로 목격랫습니다 .
처음에 그것은 범죄엿습니다 . 며칠 후 누군가 그것이 정치의
문제라고 속삭엿습니다 . 며칠이 더 지나자 몹사 찬성하고 반대할
수 있는 성격의 문제인양 대농고 말하는 사람들이 등장햇습니다 .
이
틀 5:5의 비중으로 다루는 게 공정한 자세라는 듯 중계하고
스코어률 기록하는 언론이 늘어날니다 . 마침내 그것은 더 이상
범죄가 아니라 정쟁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
일찍이 한나 아런트는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폭민(mob)에
대해
설명한바 있습니다 . 그녀에 따르면 폭민은 절망과 증오로
가득찬 엉여 세력입니다 . 나치는 그들의 소외감올 이해한다고
말해습니다 . 당신의 불행은 유대인올 중심으로 하는 음모론적
세계관 때문이며 , 우리에게는 이틀 분쇄하기 위한 해결책이
있다고 말햇습니다 . 그들은 열광햇습니다 . 그 가운데 특히
하나의 강력한 이데올로기 아래 행동하고 싶어하고 소모품이
되고 싶어하여 영광스러운 희생올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젊은이들은 돌격대(SA)에 자원햇습니다 . 그리고 약달과 폭행 ,
살인과 방화틀 통해 사회 전체틀 겁박햇습니다 .
극좌와 극우 양극단의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입장올 바꾸지
앉습니다 . 대다수 중간 층은 순간의 감정에 따라 선택합니다 .
폭민들이 뜨겁게 열광하고 , 배우들올 섭외해 배치해문 연단
위에서 괴엘스가 선동하면 , 나치가 보급한 라디오로 연설올 들은
중간증은 어깊없이 따라켓습나다 . 국민투표와 재선거름 반복해
의회틀 장약해가며 괴엘스는 “여론조사라는 건 대상올 누구로
잡느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라고 자랑 스럽게 말햇습니다 .
작년 여름의 일입니다 . 괴벌스의 총력전 연설올 컬러로 복원한
게
있어 찾아보앞습니다 . 거기서 이런 덧글올 발견햇습니다 .
“대한민국에는 히틀러가 필요하다 . 모든 걸 통제하고 하나로
묶울 사람. 지켜운 양당체제틀 벗어나고 중국인과 부동산 문제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사람.” 유대인 음모론이 중국인으로
대체되없올 뿐 저 짧은 문장 안에 ‘한방의 해결책’ 올 갈망하는
폭민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있어 놀랍습니다 . 저논 지금 법원의
폭도들이 본래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의 지지자엿다 고 생각하지
앉습니다
그들이 매로된 건 비상계임 그 자제입니다 . 헌법의
눈으로 볼 때 그것은 불법 비상계엄입니다 . 폭민의 눈으로 볼 때
그것은 메시야의 해결책입니다 .
그런 맥각에서 현재 진행 중인 여당의 극우화분 놀라운 일이
아입니다 . 이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국가의 존망을 결고
폭민의 당이 되길 자처랫습니다 . 당장은 쉬운 킬로 보이켓지만
사실 그건 길이 아입니다 . 절겪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