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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사람은 다 알지만 안데르센은 양성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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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작품들 중 양성애자의 짝사랑으로 해석되곤 하는 작품이 바로 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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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은 에드바드 콜린이라는 아주 가까운.친구가 있었다.
안데르센이 ‘친구’에게 쓴 편지의 내용,
콜린은 결국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는 점,
그리고 인어공주가 발표된 시점으로 추측해낸 해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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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를 사랑하지만 인어라서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한 인어공주는,
친구를 사랑했지만 남자이기 때문에 실연당한 작가 본인의 이야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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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작은 괴통의 연속입니다
이 다N이
창작울
연습울록 대육록교록
역시 창작자는 고통을 줘야 명작이 나온다는 말은 맞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