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배가 아파트 경비원 폭행

(서울-뉴스기) 신초콩 기자 =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 근무하는 60대 경비원이 오토바이
출입올 막있다는 이유로 배달 기사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적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67세 경비원
A 씨는 지난해 12월 26일 근무하면 서울 강남
의 한 아파트에서 배달 기사에게 폭행당해 전치
3주 부상을 입없다.

제보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지상에 주차장이
없어 차량 통행이 허용되지 안분 긋이다 이 때
문에 배달 기사들은 정문에 오토바이름 세운 뒤
단지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 다행히 몇 동밖에
없는 소규모 단지여서 배달지와 거리가 그리 멀
지않다:
경비원들은 ‘입주민의 안전올 위해 오토바이
캠보드 출입 금지’라는 표지판을 아파트 정문에
설치해 두고 배달 기사들에게도 이같이 안내하
고 있다:

그러자 배달 기사능 입구에 있던 차단기틀 오토
바이로 밀고 들어올다 놀란 A 씨가 “오토바이
로 사람 미네?”라고 말하자 배달 기사능 “너나
몰라?”라고 물은 뒤 주먹올 취둘렉다. 얼굴올
치고 먹살을 잡더니 발길질하여 욕설올 마구 내
뱉없다:
주변 사람들이 말리고 신고름 햇는데도 배달 기
사능 아랑곳하지 않앉다 한 남성이 다가와 폭
행을 말리자 배달 기사는 오토바이틀 타고 황급
히 도주햇다. 입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
햇올 때는 이미 달아나고 없는 상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