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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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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렇게 까지 핫할거라곤 생각못했어.
어제 화장실에서 나갔더니 와이프는 다른 화장실에서 양치질 하고 있더라
상황을 벗어나야되니 와이프나 여친반응보기하는 거였다고 했지
얼마전에도 고추얼었다고 하는거 보여준적 있어서 넘어갈줄 알았는데 개뿔. 한품팍 쉬면서 왜 그러냐
혼나다보니 이 “”어쩌라는거임””에 많은게 내포되어있는걸 들었다
처음엔 이 새끼가 나한테 이걸 왜보냈지
얼굴을 보라는건가
오또맘만 아니였으면 어쩌라는거임이 안나왔을수 있다는거지
아니 씨발 오또맘이라 공유한건데 장난하나 가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내 손가락이 잘못한거니 가만히 있었다
주작이다 한심하다 하는데 주작은 아니고 한심한건 맞음
어제 와이프는 거실에서 난 안방에서 자고 일어나서 형들이 걱정해주는거 보고 이렇게 생존신고 합니다.
일요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