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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시에 사망한 환자가 찾아왔다 그리고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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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달린 대글들
맞아요 저논 제 딸 장례 치르고 밤에 명하니 침대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딸 병원 투병할때 나년 냄새가 방안
전체에 확 퍼지논거 보고 딸이 앞구나 느끼고 아무것도
없는 방향에 손 내밀없다가 안은적 있어요
LS 1.6천
와이프가 4년 암투병하고 사망햇고 장례 마치고 아이들은
본가에 어머니가 데리고 가고 늦은시간 텅반 집에
와이프침대에 지처서 선잖이들없는데 누군가 옆에
누운거처럼 인기척이 나더군요 잠결에 당신 올어? 햇는데
내머리블 쓰담은듯한 느낌올 받음

십여년이 지낫지만
아직도 보고싶은 은미야
L 3.8천 E
저논 요양보호사입니다.
대상자 댁으로 가서 켜어름 하다
병이 약화되 시설로 가져는데 어느날 집 창문밖에 하안
한복올 급게 입으신 모습으로 오서서 바라보다 사라진
꿈을 꾸없지요 후에 듣기로 그날이 돌아가신
날이없습니다 전 내 직업에 자부심과 보람올 갖네요
[ 995
저도 친정어머니 장례 중 한밤중에 어머니가 제단 밖으로
나와서 잠문 저클 깨위 당신이 몸이 하나도 안아프고
가녀워서 날아갈거 같다고다 나앉다며 자기 좀 보라고
장례식장올 돌아다니섞어요
제가 화들짝 놀라 엄마에게 다들 보면 놀랍테니 어여
들어가시라 몇번 말을 햇더니 어느새 사라지석논데 그게
끊인지 생시인지 아직도 모르켓어요
또 한번은 임신때 입덧이 심해 입원 직전까지 자당때
꿈에 나와 제 손올 잡고 어느 잔짓집 위페틀 데리고 가 제
접시에 음식올 가득 담아 주섞어요 그결 배터지게 먹고
거짓말 처럼 입맛이 사라적어요 엄마가 저클 살리러
다녀가신걸로 생각해요.
벌써 돌아가신지 27년이 뒷네요
또 언제 한번 나타나주시려나 .
L 1.2천 다
애들 아빠가 갑자기 사망햇는데
그시각 캐나다에 살고있던 애들굳아빠에게
동생이 나타나서 아무말안고 한참보고만 있다가
가더라고
어린자식들 부탁하능것 같이 느껴적다면서
우리애들 대학까지 학비 대주섞어요
유년이없런 우리애들 굳아빠덕분에 잘커서
제목올 하는 장년이 되어있네요
아주버님형님 고맙습니다
L 1.9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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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8
2 시간 전
나는 죽은 동생의 울음소리블 들어본적 있음.
사고로 집에서 죽은 동생이/는데
훌쩍이는 소리블 나만이 아난 온식구가 들없없음
그일 이후로 저런 얘기틀 그냥 착각으로만
여갈수는 없더라고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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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31
dogdrip net
기무나무제
1 시간 전
나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한달인가 후에 꿈에서 자꾸 춥다고 하
시길래 아빠한터 말하고 묘 가보니까 짐승이 파해치고 비와서
물들어가 있있음
그이후로 저런거 안믿엇논데 그 이후로 다 믿는편
16
이해못해
1 시간 전
나도 우리형이 중환자실에 있다가 떠 날
그날따라 새벽에 굽에 나용없음. 나에게 할말이 짓는 것 같앞는
데 원가 말을 안하고 그냥 있더라.
생각해보면 의사선생님이 2주정도 버털 수 잇’ 것 같다 이야기
한결 기억해서
정확히 며칠째인지 체크는 안팎지만서도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
날일거라고 짐작한결까 싶음.
그래도 꼭 다시 보고싶다
5 8
가잡
1 시간 전
나는 지난연말 카록 친구 삭제하여 정리하다 실수로 굳이모름
친구삭제해서 ‘에이 나중에 다시 여쭈보야지’ 햇는데 이틀뒤 독
감에 폐로으로 번저 돌아가여다. 그게 지지난주.
아직도 진집해
큰안쓸거면개드립왜함
1 시간 전
@가잡
너무 마음쓰지마라 괜찮다 그럴수도 있지
무슨 초능력이라도 잇없것나
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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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나무제
1 시간 전
나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한달인가 후에 꿈에서 자꾸 춥다고 하
시길래 아빠한터 말하고 묘 가보니까 짐승이 파해치고 비와서
물들어가 있있음
그이후로 저런거 안믿엇논데 그 이후로 다 믿논편
16
이해못해
1 시간 전
나도 우리형이 중환자실에 있다가 떠난 날
그날따라 새벽에 굽에 나용없음. 나에게 할말이 잇는 것 같앞는
데 원가 말을 안하고 그냥 있더라.
생각해보면 의사선생님이 2주정도 버티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
한걸 기억해서
정확히 며칠째인지 체크는 안팎지만서도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
날일거라고 짐작한결까 싶음.
그래도 꼭 다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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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대
1
시간 전
나도 엄마 장례식 치르고 집에 와서 그날 밤 12~1시경에 잠들
랑말랑하는데 베란다에서 베란다 창문올 통통 통통 치는 소리가
나더라
잠결에 일어나서 베란다 문 살짝 열고 다시 누월는데 소리논 더
이상 안팎고
다시 잠들랑말랑하는데 갑자기 내 발이 뜨뜻해지다라 갑자기 발
에 열이 올라오니 잠이 안외서 화장실에서 물에 발담그고 있엇
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엄마가 한번씩 밤에 잠안온다고 발 뜨겁다고
화장실에서 그랫든데
평생 그런적 없던 내가 이러고 있는거보니 엄마가 올다갖나 싶
없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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