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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5일
공무원
포도먹은돼지
난 여태 우리남편이 정말 잘생긴줄 알맛
어
너무 멋있고 잘생겨서 결혼햇거든. 지금 결혼 딱 1년차
그런데 살면서 잘생겪다는 소리 들어본적 한번도 없대.
난 믿지 않앗지. 너무너무 부티나고 잘생겨논데 왜? 라
고 생각햇어
얼마전 부부동반모임에서
‘처음에 소개팅하고 내가 차일줄 알앉다. 너무 멋있어서
나보다 훨씬 예브고 몸매중은 여자만 골라 사꾸줄 알아
서 차일줄 알고 포기있다’고 하니
신랑친구들과 그 와이프들 반응이
?????????
이 반응하면서 빵 터짐
반말로라도
‘아니야~~~남남편 훈남이자나W! ‘이런 소리
도 안나음구
그때 알버지. 자기 눈에 안경이 따로 있단걸.
구구
재확인코자 엄마한테 물어~지 ..
“엄마: 김서방 너무 잘생기지 않앗어??????”
엄마올.
“야 그건 아니자나-_-
내 반응
으엉?????? (사람들 눈이 이상하네w;;;)”
그 이후로 사람들하고 신랑얘기할때마다
‘난 외모가 너무 맘에 들어서((잘생겨서>라고는 이제 눈
치껏 안람) 결혼햇어W ~”하고 얘기하고 다니지만 아무
에계서도
‘그래 그럴만해 훈남이야’ 소리는 안나용다고
한다.
구구구 구구구구크
Ps. 신랑옆에 누위서 매일 ‘강아지야 년 너무 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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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부티나’ 부자느낌”특히 가지런한 치아와 입
술이 예술!! 안돼!아직 덜 r어 불끄지마]! 자기시
러! ‘이렇게 열번넘계하는데크 =
신랑이 자기 좋아해취서 고맙대
불라인드 가입하고 처음 글쓰건데 갑자기 덧글이 폭발
적으로 달리논 이건뭐조 . ?0-0?
우리신랑 얼굴은 공개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신랑도 직장인이고 불라인드 가입해있단걸
알거든요
기술보증기금. 김냉딩 차장!
사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