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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된 사찰, 알고 보니..부처님 앞 “할렐루야!” 외친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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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파일 잿더미 된 사찰, 알고 보니..부처님 앞 할렐루야! 외친 !그 여자! 안희재 기자 입력 2020.10.27. 17:30 수정 2020.10.27. 21:54

남양주 사찰 화재 원인은 !방화!..40대 여성 구속

절에 불이 크게 났어요! 산으로도 번질 것 같아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14일 아침 7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2시간 만에 간신히 불길은 잡았지만 산과 아파트 단지, 요양원이 밀집해 자칫 대형 산불과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주민들은 전했습니다. 목조 건물 1동이 잿더미가 되고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 넘는 피해에 그나마 위안인 건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불교 서적들은 겨우 화마를 피했다는 것 정도.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라는 상투적 마무리에 일단락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 여자!가 붙잡히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SBS 취재 결과 사찰 화재 원인은 방화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절에 불을 지른 건 서울에 사는 40대 여성 A씨. 사찰과 주변 주민들 사이에서는 !그 여자!로 불립니다.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 걸까, !그 여자!의 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

● 부처님 앞 할렐루야!…!그 여자!의 !믿음!
A씨가 처음 사찰에 모습을 보인 건 지난해, 근처 기도원에 다니던 그녀는 사찰에 찾아와 할렐루야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절을 찾은 불자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며 막무가내 시비를 걸고 소란을 피우는 날이 점점 늘었습니다. 부처님 눈앞에서 난처해진 사찰 사람들이 나섰지만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어르고 달래고 내쫓아도 다시 마주한 눈빛에는 !마귀의 소굴사찰과 조각상불상을 궤멸시키고야 말겠다!는 믿음이 서릿발처럼 묻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월 A씨는 믿음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캄캄한 저녁 사찰 주변에 불을 붙이려다 붙잡힌 것입니다. 다행히 불은 금세 꺼졌지만 충격에 빠진 사찰 사람들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고 A씨는 방화미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됩니다.
● 불구속 송치 후 잠적…!그날! 포착된 지명수배자
당시 구속 수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경찰은 실제 건물로 불이 옮겨 붙지는 않았고 다친 사람도 없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고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진행해 사건 발생 한 달 뒤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깁니다. 그런데 송치 직후 A씨는 돌연 잠적합니다. 검찰이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연이어 응하지 않은 것입니다. 검찰은 결국 A씨를 지명 수배하고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됩니다.
…………………….
● 금방 풀려나겠죠. 그래서 걱정입니다. 다시 찾아올 테니까.
방화범은 구속됐지만 불타버린 사찰 건물은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수억 원 대 손실이 났지만 보상 길은 막막합니다. 사찰 사람들의 정신적 고통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부처님의 공간을 더 철저히 지키지 못했다고 자책하며 가슴을 칩니다. 길지 않은 형을 마친 A씨가 사찰 전체에 불을 놓지는 않을까 잠 못 이룬다는 이들. 아홉 달 전, 미수에 그쳤을 때 그녀를 막을 수 있었다면 잿더미 앞 피해자들 한숨이 무겁습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뇌없는 개독미신 사막잡신교 무당 먹사 환자들이 평소 지껄이는 말,,
이웃사랑 원수사랑 빛과 소금, 섬김과 나눔…

현실은 사찰 난입 난동 방화, 단군상 목치기, 말뚝박기 타 종교인 비하 모독 살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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