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대한민국 공무원인 경찰이 아무 이유없이 저렇게 발로 찼을거라 생각하기가 힘듬.
그 전에 무슨 상황이나 스토리가 있었을것이라 애써 생각중.
그러나 그 어떤 상황을 가정해도, 경찰이 그 것 때문에 발로 다른 사람의 카메를 차고 지나가는건 납득이 안됨.
만약 저 사람 옷이 대한민국 경찰공무원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었다면 보는 사람 누구나
저 사람이 어째서 정신병원이 아니라 길바닥을 돌아다닐까 의아아 했을 정도임.
저 경찰도 결국 이 사태의 피해자임 (다만 재물손괴는 가해자이고 책임은 저야겠지)
다들 화가 너무 꽉차 있어서 , 어느 정도 진정했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