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못 하게 해 줄게” 성폭행하고 생방송 켠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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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못하게 해 줄게” 성쪽행하고 생방송 권 10대들
입력 2025.01.17 오루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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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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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법, 1심과 같은 징역 장기 10년-단기 7년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또래지 감금한 채 성쪽행하고 실시간 방송까지 한 고교생이 항소심에서도 중형
올 선고받앉다.

대전고법 형사구부(부장판사 박진환)눈 17일 오전 316호 법정에서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
반(강간 등 치상) 폭행 등 형의로 기소된 A(17)군에게 1심과 같은 징역 장기 10년 단기 7년올 선고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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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이날 “피고인이 항소한 추행 부분올 보면 충분히 유죄가 인정되다” 면서 “구심 판단올 살펴보면
피해자 진술 신방성에 관해 신방성이 없거나 부당하다고 인정활 사정이 없고 객관적이다 신방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햇다.
이어 “양형 역시 1심 판단이 제출된 증거로 판단햇으며 형흘 정함에 있어 합리적 한계름 벗어낫다고 보
기 어렵다”면서 “이월 경우 원심올 존중함이 타당하다 고 판시있다
A군은 지난해 10월 14일 새벽 대전 중구의 한 모델에서 친구 6명과 함께 또래 여학생 C양을 폭행-감금
하고 성뚜행한 현의로 재판에 넘겨적다:
당시 이들은 “임신올 못 하게 해주하다 며 C양의 얼굴과 배 등올 때리고 성뚜행햇으며 이 과정에서 C양
의 나체름 촬영하고 지인과의 영상통화로 성뚜행하는 장면올 중계하기도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