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언: 로물루스’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속편 계획을 밝혔습니다.
알바레즈는 첫 작품에서 ‘에일리언’과
‘에일리언 2’의 중간 시점을 다루며 시리즈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재현했습니다. 하지만
속편에서는 전혀 새로운 방향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로도 사예그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 중입니다.
첫 작품에서 보고 싶었던 모든 것을 담았기
때문에, 이제는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밝힌 알바레즈는 주인공
레인(케일리 스패니)을 중심으로 시리즈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단순히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속편을
만드는 것은 실수”라며 “제목에 걸맞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때만 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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