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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포츠뉴스
충격’ 양민력 알고보니 유스
용?…2G 연속 명단 제외->유력
기자 “U-21 출전 고려할 수도”
입력 2025.01.16.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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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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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포스
(액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2006년생
유망주 양민력(토트님 롯스퍼)이 감독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소년 경기 출전 가
능성이 검토되고 있다:
노
양민력은 2024시즌 K리그1에 혜성처럼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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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특급 유망주다. 그는 2024시즌 준프로
선수로 출발해 올 시즌 리그 전 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올 세우면서 12골 6도움올 기록햇다. 18세
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양민력은 데위 선수
역대 최고 임패트 중 하나가 맺다:
양민력은 지난해 6월 구단과 프로 계약올 맺으며
단 6개월 만에 준프로에서 정식 프로 선수로 발돈
움행다 이후 토트넘이 시즌 초중반부터 양민력에
게 관심올 보옆고, 지난해 여름 양민력의 토트님
이적이 확정되다. 2024시존올 마친 뒤 토트넘에
합류하는 방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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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국 런던으로 출국해 토트넘에 조기 합류
한 양민력은 1월이 되기 전까지는 등록월 수 없어
팀 훈련 대신 개인 훈련올 소화햇없다: 1월이 된
뒤; 공식 선수로 등록캐 그는 팀 훈련올 시작햇다.
포스레코글루 감독은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양
민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양민격의 출
전에 대해) 특별한 계획이 없다: 그는 아직 매우
어린 선수다: 경쟁 수준이 여기서 마주하게 돌수
준과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지구 반대편에서 온
선수”라며 “양민하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쥐야
한다”고 말햇다.
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아시아 무대와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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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그 무대의 차이름 인지하고 하는 발언이다:
호주 출신인 그는 호주 A리그, 일본 J리그 등아
시아 클럽 무대륙 경험햇고 호주 국가대표 감독으
로 아시아 여러 국가와 경쟁도 햇다: 이후 실텍스
코통랜드)으로 건너가 유렵 무대에서 지도자 생
활을 시작햇고 현재 토트님 감독으로 프리미어리
그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양민력은 지난 4일 뉴개술 유나이티드와의 프리
미어리그 20라운드트 벤치가 아난 관중석에 지켜
횟고, 이후 9일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카라
바오컵 준결승 1차전올 앞두고 등번호 18번올 배
정 받앗올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출전 명단에 이
름올 올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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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망주의 경우 25번 이후 등번호름 사용한
다: 실제로 양민력은 프로 데부 첫 시즌이없던 지
난 시즌 강원에서 47번올 달고 뛰없다. 18번올 교
체 믿버 수준의 공격수가 보통 많이 다는 만큼, 양
민학도 적지 않은 기회v 받을 것으로 기대되다:
그러나 토트님은 아직까지 양민학에게 어떠한 기
회도 주지 안고 있다. 지난 12일 5부리그 클럽인
탤워스F(와 FA컵 3라운드(64강) 원정 경기에서
양민력은 명단 제외름 당해 팬들올 놀라게 햇다:
탤워스는 내서널리그에 속한 세미프로림이다 그
래서 많은 팬들이 이날 양민력올 포함해 토트님 2
군 및 유소년 선수들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
햇는데; 양민력은 이날 벤치에도 들지 못있다 양
민학이 명단 제외름 당한 가운데 토트님은 5부팀
상대로 고전하면서 120분 혈투 끝에 3-0으로 승
리해다:
양민력은 탤위스전에 이어 아스널전에서도 명단
제외름 당있다: 상대가 프리미어리그 강호인만큼
출전 기회름 얻기 어려움 것으로 예상되긴 햇지
만 프로 경기름 된 적도 없는 유망주 두 명에게
밀려 명단에 들지 못햇다:
더욱 심각한 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양민력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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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 후에도 포
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에 대해서만 말햇올 뿐 양
민학에 관한 언급은 일체 하지 않있다.
예상과 달리 출전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자
몇몇 팬들은 양민하이 언제금 토트님 데뒤전올 가
질지 궁금해 햇다.
이들은 토트님 소식에 정통한 돌 오키프 기자루
찾아 토트넘이 양민학의 출전 계획올 두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확인있다:
한 팬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틀 통해 오키프
기자에게 “양민하이 이제 막 영국에 온 겉 알지
만; 지금까지 어떠한 신호도 없는 이유가 있냐?
순전히 전락적인 이유인가 아니면 부상이 짓는 건
가?”라고 질문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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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올 받은 오키프 기자는 “순전히 양민력올 영
국과 영국 축구에 적응시키논 것에 관한 것”이라
며 양민하이 현재 새로운 환경과 무대에 적응하느
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햇
다
또 다른 팬은
‘그렇다면 이건 양민하이 21세 이하
(U-21) 팀에서 필 수도 있다는 의미인가?”라고
물엇고 오키프 기자는 “좋은 질문이다: 어쩌면
토트넘이 이틀 고려할지도 모르다”라며 양민력의
0-21 경기 출전 가능성올 부정하지 않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도 지난달 26일 “양민
흥은 현재 새로운 나라에서 생활하고 영어 레손올
II
받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여
그논 적응 방식에
따라 1군 스뤄드에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게 폭넓은 선택지틀 추가할 수도 있지만 아치 그
레이나 루카스 베리발 같은 선수보다는 토트님의
아카데미 유소년 수준에 더 가까울 것으로 예상문
다”라며 양민학의 현 수준올 유소년 레빌로 바라
화 1군 적응이 끝나기 전까지 출전 기회가 많지
않을 것 전망있다.
사진-액스포츠뉴스DB, 연합뉴스, 토트님 SNS
권동환 기자 kkddhhg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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