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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거 서
있는 웬문 보는 남친. (결혼 앞두고
있음)
새회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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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에 결혼올 앞두고 있는데
다른건 다 괜찮은 남자인데 이번에 문제가 좀 생격어.
엿그제 나 퇴근하는거 데리러와서는
차에서 한참 휴대프으로 월 열심히 보면서 내가 온출도
모르더라구
2년동안 만나오면서 처음 그런 모습올 횟는데
그래서 뭐 화 재방는거야? 중요한 일?
이라고 물어방는데
막 얼버무리길래 똑바로 말하라고 햇지
그러니까 그냥 평소에 사실 웬문 보던게 있다면서
그동안은 혼자있올때 조용히 빛엇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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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네이버 웬문이더라구
그래서 도움되지도 안는 웬문 보는게… 썩 기분증지않은
데
취미생활일 수퍼지.라고 생각해서
뭐 어떤거화? 하고 물어방거튼든
그니까 뭐 무슨 일
너
들고 주먹으로
‘오고 싸우는거
랑
그니니
학생들끼리 치
=거 그런거 보고있더라고;;
아무리 그래도 . 그냥 뭐 아기자기한 웬문보는줄 알앞는
데
그런 폭
적이고 살
I협이 있는 겉 알게되니까
진짜 가슴이 너무 뛰더라고.
이렇게 폭러 ‘ 있는 사람이
엇나 싶어서
그동안 어떻게 나한테 숨격올까 싶기도하고
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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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가관인건.
이거 그냥 만화티아
픽션이고 그래서 그냥 재미로 보는거야~
현실이랑 달라~ 이렇게 아무렇지 양게 말하더라고??
‘재미로’ 그런 TI’ ‘Q고 폭겁 저인 가? 적인걸 볼 수퍼는
거야?
진짜 진지하게 결혼올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더라고.
그래서 좀 충격이다 생각할 시간율 가지자고 말햇거든
남친은 다시는안보켓다고 그렇게 무서워할 줄 몰찾다
하면서 바로 눈앞에서 웬문 입도 지우는데..
이미 내 눈에 그런게 보현기때문에 용서가 안되거든
그리고 좀 정도 떨어저
이렇게 꿀
짓는게
결혼 이후에는 더 크게
l나타날거아나.
이런 경험 잇는 사람있어?
이대로 그냥 용서해주고 결혼 진행해도 괜찮올까?
솔직히 많이 겁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