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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저희 동네 학교에 있없년 근친썰…ssul
2020-12-22 23.03
Gans
추천 0 조회 36,315 리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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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짝 19금 썰 검색하다가 생각나서 쓰네요
같은 학교 다니는 남매엿는데
이름 대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아들 딸이없음
대기업 아들이라 돈이 많있나 동생이 카메라가 취미엿음
평소에도 학교 관련해서 이런저런 사진올 찍없다는데
사진 중어는 누나름 모델로 찍은 것도 많있음
보통 남녀관계엿으면 둘이 사권다는 둥 소문도 낯켓지만
남매니까 그냥 다들 사이가 종구나 싶엇켓지 해서 넘어감
어느 날이없음
그 날도 평소처럼 방과 후에 둘이 교실에 남아서 사진올 찍는데
찍다가 좀 흥분햇는지 서로 물고빨고 애무릎 햇다는 거임
그걸 어떤 양아치가 몰래 r나본데 그 양아치가 소문올 벗음
소문 맨 그 양아치는 얼마 안 가 전학올 갖고
남은 두 남매만 그냥 x되없음
처음엔 별 거 아년 햇소문으로 취급햇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게 점점 와전되더니
끝내는 임신햇다는 썰까지 돌앞음
그렇게 누나는 자퇴하고 동생은 반좀 미처 살더니
얼마 안 가 누나가 강에서 투신자살올 햇다함
누나가 자살할 때 동생이 옆에 있없다던데
대체 어떤 마음이엎올지:
동생은 지금 아빠 기업 물려받아서 경영하고 있는데
마치 아무 일도 없엿던 것처럼 멀정하게 살고 있는 거 보면
산다는 게 원지 참 . 가끔 소름이 끼치네요
근데 혹시 모르는게
그렇게 태연한 인생올 살면서 뒤에서논 복수틀 계획하고 있을
지도
나도 이거 옛날에 목격한 거 같기도 함
그때 기억은 잘 안나는데 뭔가 군만두가 먹고싶다는 생각을 한 건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