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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1213
전 원름 살때 갑자기 집주인남이 전화주시더니 갑자기 훨세 10만원
올 덜 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나이들고 결혼 못하느게 안쓰러워 깎
아주짓다시네요
고맙긴한데 자신이 이렇게 불쌍해 보일수 있구나 깨달앞습니다
02/23 1213
전 원름 살때 갑자기 집주인남이 전화주시더니 갑자기 훨세 10만원
올 덜 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나이들고 결혼 못하느게 안쓰러워 깎
아주짓다시네요
고맙긴한데 자신이 이렇게 불쌍해 보일수 있구나 깨달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