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8년전인데 지금하곤 진짜 정 반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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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넷 중 하나 “공무원 할래” . 대
기업 공기업도 제료다
입력 2017.71.07. 오후 12.00 수정2017.11.07 오후 12.02
이훈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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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회조사결과 . 국가기관 선호 23.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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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7) 이훈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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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들이 가
장 선호하는 직장 1순위논 ‘국가기관’으로 청년 4명
중 한 명은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되
다 고용불안과 갈수록 좁아지는 대기업 취업문올
통과하기 어려워지자 공무원시험올 통해 안정된 직
장울 원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낫기 때문으로 분석되
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17년 사회조사결과’에 따
르면 13~29세 청년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
으로 ‘국가기관’ (25.49)이 7위틀 차지해 2075년
조사(23.7%)보다 1.7%모인트(p) 증가햇다:
이번 조사는 지난 5~6월 전국 2만5704 표본가구
내만 13세 이상 가구원 3만9000명올 대상으로 실
시찢다:
청년층이 국가기관 다음으로 선호하는 직장은 공기
업(79.9%), 대기업(75.7%) 순이없다.
공기업올 선호하는 청년 비율도 2015년 79.59에
서 올해 19.99로 0.49op 증가햇지만 국가기관 선
호도 상승세에는 미치지 못해다. 반면 대기업 취업
올 희망하는 청년층 비율은 같은 기간 18.7%에서 7
5.7%로 3.6%6p 감소햇다.
이밖에 자영업(창업)올 선호하는 청년총은 11.3%
엿으여 이어 전문직기업(8.29), 외국계기업(7.3%),
해외기업(4.59) 순으로 선호도틀 보엿다. 중소기업
(3.796)과 벤처기업(2.99) 은 하위권올 차지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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