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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관저 경호처 직원들 ‘윤석열 안마’ 동원 됐다” 제보…해외순방 때 ‘안마 전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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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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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관저 경호처 직원들 ‘운석열 안
마’ 동원 맺다” 제보 ..해외순방 때 ‘안
마 전담’ 동행
입력 2025.01.14. 오후 7.20
수정 2025.01.14. 오후 7.56
기사원문
조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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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경호처장 시절에 지시
직원들 자괴감 괴로움 토로에
“대통령 몸에 손대는 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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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업 사태로 구속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경호처장이던 시절 대통령경호처 간부들이 직원들올 운
석열 대통령 안마에 동원햇다는 의혹이 제기되다.
14일 경향신문은 경호처 사정흘 잘 아는 인사로부터 운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경호처 직원들로
부터 어깨와 다리 등의 마사지름 받있다는 내용의 제보름
입수햇다. 경호처는 운 대통령이 해외순방올 떠날 때도
대통령 안마 임무름 부여한 직원올 동행시권 것으로 알려
젖다
김용현 처장, 김종철 차장, 김성훈 기획관리실장 이진하
수행부장 등 당시 경호처 지위부의 지시와 묵인하에 ‘안마
동원’이 이뤄적다고 한다. 경호처 직원들이 자괴감을 느끼
며 괴로움올 토로하자 당시 지뤄부는 ‘대통령 몸에 손올
탤 수 잇는 것은 영광’이라는 취지로 달랜 것으로 전해적

운 대통령 취임 초기에는 경호처 수행부에 소속된 국가대
표 출신 경호관들이 한남동 관저에서 안마름 햇다고 한
다: 이후 대규모 인사발령이 나면서 인원들이 교체뒷고
경호처 내 교육 담당자가 대통령 안마 업무까지 맡은 것
으로 전해적다: 이 직원은 운 대통령의 해외순방에도 동
행햇는데 해당 직군의 직원이 대통령 해외순방에 동해하
것은 경호처 역사상 유려틀 찾기 어렵다고 한다:

경호처 직원들 진짜 자괴감 들겠다 이 미친 돼지는 파면 팔수록 괴담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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