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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발언에 대한 문화평론가 김갑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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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진향희 기자
happy@mnkcokr
입력
2025-01-14 71.14:30
나훈아 김감수. 사진예아라 예소리 유튜브 ‘매불쇼’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최근 은퇴 큰서트에서
정치권올 비판한 가수 나훈아에게 직격올 날컷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는 ‘열받은 김갑수
“나훈아는 교활한 노인” 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다:
이날 MC 최육은 “나훈아가 은퇴 공연장에서 내란
사태에 대해서 이야기틀 햇다: 근데 지금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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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는 “경험적으로 이분들도 계엄령이 발동되면 민주주의 체제는 없어지고 개인 인권, 자유가 사라지는 것을 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가 밥먹여주냐’는 것이 이들의 제일 큰 인식”이라며 “이들에게는 민주주의 체제하에에서 작동되는 현대 사회가 굉장히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고 사치스러운 것으로 생각한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조선 놈은 강하게 때려 잡아야 말을 듣고 그래야 나라도 발전했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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