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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자신의 영화를 보던 외국인을 만난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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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국 아저씨가 고전적이고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아련한
영화 한 편올 보고 있습니다. 내 손이 나도 모르게 아저씨의 등
올 노크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영어로)
“아저씨 지금 <전환> 보고 있는 거야?”
“어; 이거 재있다:”
“나 거기 나오는다.”
“푸하하 이 새끼 거짓말이 제법이구나?”
“진짜디?”
“진짜라고?”
“진짜디!”
“그렇다면 니가 나온 장면올 찾아 보여쥐화 “
“무슨 소리야 나 주인공이야 이 양반아 “
“왕?”
“여기 나오네.”
“조. 조. 지용튀어?” 7)
“어나 종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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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연스럽게 난 떠나아켓다며 유유히 라운지틀 나용습
니다. 그에게 이역만리 이스단불 에서 신기루 같은 추억올 만
들어주고 말이조. 아마 내 뒷모습에서 지용튀어의 고독올 보와
올 지도 모르켓습니다. 논 제법 중은 거짓말이고 그저 내가 가
진 영어력올 다 소진한 탓에 더 이상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없어
출행랑친 거에요. 비행기는 아직 여섯 시간이 남앞습니다. 이
제 진짜 갈 긋이 없습니다: 아 괜히 말 걸어가지고
2025년 07월 05일에 적은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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