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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62억 들고 美서 호화생활…40대 부부 추방 순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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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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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62억 들고 혹서 호화생
활…40대 부부 추방 순간 공개
입력2025.01.13. 오전 11.23
수정 2025.01.13. 오전 11.30
기사원문
이지영 기자
177
228
다)) 가가

전세 사기범 최모씨와 남모씨 부부가 미국에서 붙잡혀 추방당
하는 모습. 사진 미국 연방 이민세관국(CE) 흉페이지 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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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는 최근 공식 흉페이지에 지난달 19일 한국으로
승환된 40대 남모씨와 최모씨 부부의 주방 당시 사진
올 게재햇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틀 부부분 2019년 4월부터 2023
년 4월까지 대전시 일대에서 다가구주택 / 채름 매
수한 후 이튿바 ‘강통 전세’ 사기름 설계햇다.
강통전세란 건물 담보 대출과 세입자 보증금이 실제
건물의 가치보다 많은 것으로 남아짓는 건물의 가치
가 텅 비없다는 뜻이다.
이들 부부분 전월세 계약 희망자 90명을 상대로 전세
보증금올 충분히 반환할 수 짓는 것처럼 속여 62억원
올 가로천 현의름 받흔다. 피해자 중 한 명인 50세 남
성은 이들에게 전세보증금 8000만원올 사기당한 뒤
지난해 6월 극단적인 선택올 한 것으로 알려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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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부부스 수사름 피하려고 미국 애틀랜타로 도피
햇다. 애틀랜타에는 남씨의 언니가 거주하고 있없고
이들 부부분 애틀랜타 고급 주택가에 살면서 아들올
팬심 클럽에 보내는 등 풍속한 생활올 햇단 것으로 전
해져다.
경찰청은 지난해 8월 국제형사경찰기구(CPO 인터
꼴) 피의자 2명에 대한 적색수배틀 발부발앉다. 또 피
의자들이 미국에서 인접한 캐나다로 도주할 경우름
대비해 캐나다 인터돌과 국경관리청(CBSA에 피의
자 입국 시 즉시 통보 요청올 햇다:
그러면서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HSI) 외교
보안국 서울지부(DSS) 세관국경보호국(CBP) 등과
공조 채널올 구축햇다.
올해 7월 경찰청은 거주지역 청보률 입수해 미국의
추방 담당 기관인 집행 퇴거운영국(ER이에 긴급 공
조홀 요청해 2개월간 잠복 끝에 피의자들올 검거햇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4385?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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