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냐 기쁨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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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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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김건히 환심 사려
경호 관련 마크 새긴 반려
견옷 선물”
입력 2025.01.13. 오전 71.40
수정2025.01.13. 오후 12.08
기사원문
고한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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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건영 의원 제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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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문화방
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
연해 “(김 차장이) 관저에서 키우는 반려견
들 옷올 경호관들이 구입하게 햇으미 반려
견 k에다 관계기관 마크까지 새겨서 선물
하기도 햇다는 제보가 들어올다”고 밝혀다.
김 차장은 야당에서 ‘김건희 김용현 라인’으
로 지목한 대통령 경호처 내 ‘강경파’의 핵심
인물인데 운 대통령 부부가 키우는 반려견
올 위해 경호처 마크가 새겨진 옷올 ‘상밥한
게운 대통령 부부의 환심올 산 계기가 맺다
논 것이다
운 의원은 또 “운 대통령 내외 휴가 기간 때
(김 차장이) 경호처 직원들올 무리하게 동
원있다”며 “노래방 기계름 설치한다거나 폭
죽늘이름 하는데 폭죽올 사 오라고 시a다
거나 이런 사사로운 일에도 경호관들올 동
원있다는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다”고도 햇
다: 그는 “가장 충격적이없런 건 (대통령 내
외) 생일 같은 날에 직원들에거 일종의 장기
자랑올 시켜다고 한다”고 전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