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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왼쪽 발언’ 비판에 “어른이
얘기하는데 XX들 하고 있어”
입력 2025.01.13. 오전 12.32
수정2025.01.13. 오전 128
기사원문
이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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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가가 [언
1 은퇴 공연 마지막 날 ‘동서화합’ 주장하다 거친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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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가 은퇴 두어 마지막 날 공연에서 “갈라치기
틀 하지 말라” 며 자신의 ‘왼쪽 발언’이 왜곡되다고 주장
햇다.
나훈아는 12일 서울 승파구 올림픽공원 테이스포돕(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4 나훈아 고마워습니다-라
스트 큰서트’ 마지막 날 공연에서 “(서울 공연) 첫날부터
제가 뭐라고 얘기햇지만 또 시끄럽다. 우리끼리 한 얘기
틀 스파이처럼 기자들이 들어와서 입맛에 맞게 씻다”고
목소리블 높엿다. 이어 그는
‘왼쪽이 오른쪽올 보고 잘
햇다고 막 뭐라고 그다
[래서 내가 ‘니는 잘햇
나’라고 햇다. 무슨 말이나 하면 ‘그래, 별로 잘한 거 없
어 그렇지만 니는 잘햇나’ 이 얘기거튼”이라고 자신의
지난 발언에 대해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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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는 “선거할 때 화라. 한쪽은 벌경고 한쪽은 퍼령
고 이 미친 짓율 하고 앉아 있다. 안 그래도 작은 땅에서
경상도니 전라도니 이 XX들올 하고 있다”고 목소리블
높엿다. 이어 “저한테 1년 시간 주면 경상도 출신은 전
부
전라도 가서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게 하고 전라도
출신은 전부 경상도 가서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는 법
올 정하켓다”눈 다소 허황된 주장올 하기도 햇다.
그러면서 “여러분; 이거느 아니다. 우리 후세들에게 이
헌 나라지 물려주면 안 된다” 며 동서화합올 강조햇다.
이 과정에서 “지들이나 똑바로 하지 얻다 대고 어른이
‘얘기하는데 XX들 하고 있어 ‘라고 격양원 발언올 하기
도 햇다. 또 “지금 갈라치기 하고 잇는 걸 보라 갈라치
기안 된다” 며 본인의 발언이 곡해되다고 주장햇다.
이날 나훈아는 저출생 등 각종 사회 이숙에 대한 말들올
쏟아벗다. 다만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건
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있다.
그 말이 그말인거 같은데..
어른같은 소리하고 있네…그냥 나이먹은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