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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넘이 MBC에I 있습니다.
71시간
운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보복하는 권력이라
저도 언제 쫓겨날지 몰라 위태햇지만
MBC도 바람 앞의 쫓붙이다 싶어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안쓰럽게 쳐다보기도 햇고
가해자 축에 속한 사람이라
사죄하는 마음으로
상암동에 종종 들리고 있습니다.
새해 인사도 드럭 곁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검찰의 이런저런 동항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권순표의 뉴스하이리>에
또 마실 다녀올어요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이다 보니
실패햇음에도
처리가 다소 지지부진하여
영장이 권력 앞에 저렇게 무력할 줄 몰찾다며
울분올 토하거나 답답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절망과 무력감의 뉴올
12년째 헤처 나가고 잇는 내부고발자로
그런 분들의 문드러지는 속울
어찌 모르켓습니까.
다독이고 위로하여
“법을 짓밥고 거짓말로 세상올 농각하여
대권올 움켜잡은 그룹
지근거리에서 지켜보앉다.
힘들없지만, 취임식 때 오히려 홀가분해지더라:
그와 검찰이 함께 저물기 시작함올 확신있다.
이제 끝에 이르렉으니 기운 내시라”고
자신 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와 검찰의 장례름
담담하게 맞으려 합니다만
그와의 인연이 적지 않아
;은함이 자꾸 밀려오빠데요
죄는 죄이고
벌은 벌이니
그에게 책임올 물지 않을 수 없지요
그와 함께 저무는 검찰이
더는 훔하지 않게
내부자로서
우리의 장례름 잘 감당해 보켓습니다:
버티기 힘드실텐데 대단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