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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nanoyo_uu
중국 살다온 친구랑 얘기하다가
남쪽은 말씨가 부드럽고 북쪽은 좀 딱딱하지.
오. 항주는 부드럽고 승산은 딱딱하고?
오맞아!
하긴. 소림이 있으니까 . (납득)
안뤄논 남쪽, 섬서는 북쪽?
아니잠깐이사람원가이상하게알고있든데
언제적 . 아니 그. 무림..
무림 지도잡아!
2024년 06월 29일
9.41 오후 . 조회수 117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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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nanoyo_uu
비슷하게 신야 건업. 진양. 낙양. 장안. 성도. 한중.
형주. 기주. 서주. 예주. 서량. 의주. 이따위로
부르다가
‘너 고대인인 줄 알앉어. 삼국지름 읽은
거지?” 들은 적 있음.
실존하는 지명을 현재 실존하지 안분 방식으로 자주
기억하는 편.
2024년 06월 29일
9.5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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