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가 자기 돈 다 썼다고 난동부림

blind
스 신 고
000
VWVVWWWVVe
1시간
오늘20일이다. 20일은
수급자 월급날이다
오늘 민원이 많앉다. 수급비가 안들어 온단다.
대통령이 명절전 13일에 수급비 지출명령올 해서
13일날 다 지출이 된 상황이다.
오늘 방문한 민원인은 그 사실 모르고 통장에 잔고가 많길
래 연휴때 돈 다씻단다. 20날 수급비 들어올거란 생각으
로
내가 더 해드실게 없다고 햇다.
그러니 운다. 나이 지t한 중년의 남자가 질질쩐다.

그러다 팀장이 어른고 달랜다. 살이라도 하나 갖고 가란
다
민원인은 계속 돈만 달라고 한다. 지금 통장 잔고가 3만원
이웃는데 어떻게 다음달까지 먹고 지내라여
울다가 화내기 시작하다. 그러다 내 책상위에 짓는 텅불러
손으로 잡고 바닥에 던진다.
스벽 팀불러 3만2천원짜리 파손되없다. 휴
다른틱에 F는 건장한 체격의 팀장남이 민원인에게 소리
친다. 경찰부르것다고. 그 소리에 깨경하다가
움사무소 입구쪽에 떡하니 자리 깔고 앉아서 담배편다.
결국 경찰 불젓다.
퇴근마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