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0때에 집단혹행 당한 30대 자살 (출)
앉남이
2014/03/18
조회 6,163 | 추천 77
대글보기
X
서울발 타이위안행
항공편
Trip com
경상일
고소” 입간
그림이상권
http:llwwwksilbo.co krlnewslarticleViewhtml?idxno-446
981
생활고름 겪던 30대 남성이 70대들에게 집단독행올 당한 후유증으
로 고통올 겪다 수술비가 없어 스스로 목숨올 끊는 사건이 발생있다:
검찰은 집단독행 가담자 5명이 불구속 입건된 이 사건올 보완 수사
한다는 방침이다.
맨위로
17일 울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3일 오전 7시께 이모
(32) 씨는 울산 중구 한 상가 6층 노래방에서 엘리베이터지 타고 1총
으로 내려올다: 1청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여고생 1명을 포함
해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반인 이들 7명이 엘리베이터지 타기 시작햇
다: 미처 내리지 못한 이씨는 이들에게 “먼저 내리고 타세요”라고 말
햇다
이에 화가난 이들은 이씨틀 집단으로 폭행하기 시작있다. 무리에 끼
있던 한 여고생은 불편으로 이씨의 얼굴올 수차례 찍없고 남자들
은 이씨틀 둘러싸고 얼굴과 머리 배 등올 집중적으로 폭행하다 생
명의 위협올 느껴던 이씨는 779에 신고햇다. 이들 무리논 도망릎다:
이씨는 곧바로 출동한 구급대원에 인근병원으로 실려갖다. 이씨는
코뼈와 눈 주변의 뼈가 골절되논 피해틀 입없다. 불편에 의한 폭행으
로 코에 구멍이 낫다: 이씨는 수술울 밭고 8주간 입원 치료름 밭있
다
수사에 나선 울산중부경찰서는 사건현장의 인근 CCTV틀 분석해 가
해자틀 검거햇다. 가해자들은 당시 고등학교 졸업반의 70대가 대부
분이없다. 경찰은 무리 7명 중 폭행에 직접 가담한 5명올 불구속 입
건, 지난 2월 사건올 검찰에 송치햇고 사건이 일단락 되논듯 햇다.
그러나 지난 17일 이씨는 남구 달동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올
끊은 채 발견되다. 유가족들은 이씨가 폭행의 후유증으로 인한 머리
통증올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올 햇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가족에 따르면 이씨는 퇴원 이후데도 두통으로 진통제나 술올 먹
지 않으면 잠울 자지 못하다고 가족에게 호소햇다. 이상하다고 판단
한 유가족은 이씨틀 부산지역의 한 대학병원에 진료름 받게햇다. 의
사는 외부충격으로 뇌의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부종현상에서 오는
통증으로 진단있다. 또 하루빨리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견올 밝싶다.
그러나 600만원 상당의 수술비가 문제없다. 이씨의 아버지논 암투
병 환자엿다. 생활비틀 부담해오던 이씨가 병원치료틀 받으면서 생
활형편올 더욱 어려워진 상태. 지난 8주간의 치료비 430만원도 삼
춥이 대신 내r다. 게다가 폭행사건에 대한 합의도 전혀 이뤄지지
은 터라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올 겪고 있없다.
수술올 보류하고 울산으로 내려온지, 2일만인 지난 7 7 일 이씨는 자
신의 방에서 숨진채 발견되다: 이씨의 방에는 소주병이 발견되다 이
씨의 장례는 6일짜 미뤄지고 있다:
유주 혹은 “가해자족에서는 사건발생 이후 사과는 물론 합의금에 대
해서는 일언반구조차 없없다”며 “가해자;의 적극적인 조치로 제대
로된 치료만 받앉다면 고인이 스스로 목숨올 끊는 경우는 없없올
것”이라고 말있다:
검찰은 유가주록의 요구에 따라 이 사건올 보완 수사할 계획이다.
요약
1. 엘리베이터에서 사람이 내리고 나서 타라고 훈계하자 70대 학생
7멍이 집단독행
2 얼굴에 구멍이나 뼈가 부서지고 뇌부증까지 겪는 심한 폭행이없
음
3. 집안에 암투병 중인 아버지가 있어 생활고가 극심한터라 일부 치
료만 받고 수술비 600만원이 없어 뇌부종수술올 못받음
4. 뇌부종으로 인한 고통이 너무 극심해지자 자살
가해자는 현재 29살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