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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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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웬문 불매” 난리 나더
니 3개월 만에 벌어진 일
입력 2025.01.07. 오전 7.28
수정 2025.01.07. 오전 9.10
기사원문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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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이용자 59만명 감소
웬문 ‘이세계 종중남’이 네이버월튼 지상최대공모
전 7차 심사틀 통과하여 축발원 네이버월문 불매
운동으로 여성 독자들이 대거 이달햇다는 통계 곁
과가 나용다.
7일 모바일인덕스에 따르면 네이버월문의 월간
활성이용자수(MAU)는 지난해 9월 7042만명에
서 12월 983만명으로 59만명 감소햇다: 특히 여
성 이용자 수만 532만명에서 476만명으로 56만
명 줄어 전체 이용자 수 감소의 94.99틀 차지햇
다:
본인이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웬소설 작가라고 밝
한 A 작가는 5일 액스(옛 트위터)에 “불매 운동으
로가장 근 타격올 받고 잇는 것은 네이버가 아니
라 여성향 작가들”이라여 “이번 불매 과정에서 여
성향 및 여성 독자들이 많이 보는 작품들은 거의
폭락 수준의 직격타틀 맞있다”고 주장햇다:
풍풍 웬문 떠문에 불매로 여성향 만화 소설서
쓸려나가서 여성유저 56만명 사라짓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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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내가 바람을 피고있는 장면올 목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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