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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운 대통령 현재 출석 안
한다 . “내란죄 철회 정리월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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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07. 오후 4.59
수정 2025.07.07. 오후 5.07
기사원문
우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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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운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
민 담화틀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운석열 대통령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헌법재판
소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한
걸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되습니다.
운 대통령 혹은 ‘내란죄 철회’ 관련 쟁점이 먼저
정리되야 운 대통령이 출석할 수 있다며 정리되
지 않으면 14일 뿐만 아니라 차후 기일에도 불
출석한다는 방침올 세운 걸로도 확인되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운 대통령 대리인단은 “대통령이
적정한 기일에 출석해 의견일 밝헬 예정”이라고
입장올 밝인 바 있습니다.
운 대통령 본인도 지난달 7일 대국민 담화에서
‘법적 정치적 책임올 회피하지 않격다”며 직접
출석 의지름 내비처습니다.
하지만 여권올 중심으로 ‘내란죄 철회’에 따른
탄학소주안 재의결 요구가 거세적고 오늘(7일)
운 대통령 대리인단은 “내란죄 철회논 809에
해당하는 탄학소추서의 내용이 철회되는 것”이
라여 “탄학소주는 마땅히 각하되야 한다”고 달
라진 입장올 내고습니다.
현재법은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당사자가 불
출석할 경우 기일올 다시 잡아야 하지만 두 차
레 연속 불출석할 경우에는 당사자 없이 변론올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체포당할까봐 못나오는거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