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마트 사라지고 아파트 들어서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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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마트 자리 우후죽순 주거시설

백화점 허물고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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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시민점
NC백화점 서면점 건물 철거 한창

백화점 허물고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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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7층 높이 주상복합 아파트 건축

백화점 허물고 아파트
부산시 도시계획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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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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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조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 제한)
일반상업지역 안에서논 공동주택 부분의 면적이
연면적의 90% 이상인 건축물올 건축할 수 없다.
NC백화점
철거공사

백화점 허물고 아파트
부산진구청 관계자
소유자가 자신의 재산권올 행사하는 데 대해서 그전에 판매 시설이 있없기 때문에
판매 시설만 허가가 된다 이런 식으로 저희가 접근활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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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마트 사라진 곳마다 ‘주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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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허물고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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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아파트의 도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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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회점 마르 시리진자리
아파트 오파스틱 우후중순

리포트
지난해 문을 단은 NC백화점 서면점.
현재 건물 철거 공사가 한창입니다.
중장비들이 실새없이 오가고
외벽 곳긋이 뜯겨저 안이 환히 보입니다.
[김유나 기자]
“지난 20여 년간 부산 대표 상권인 서면의
한 축올 이어온 이 자리에는 쇼핑물이 아난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게 덥니다”
만6천500여m? 부지에 924세대 규모
최고 47층 높이 주상복합 아파트 4개동올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부산시 도시계획 조레는 일반 상업 지역에
주택 비율이 전체 연면적의 909틀 넘는 건물올
지율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은 주거 비율올 879로 맞취
법적으론 문제가 없습니다.

[부산진구청 관계자]
“소유자가 자신의 재산권올 행사하는 데 대해서 그전에
판매 시설이 있없기 때문에 판매 시설만 허가가 된다 이
런식으로 저희가 접근할 수 없는 부분이거튼요”
상업시설올 허물고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이곳분만이 아입니다.
남천동 메가마트 부지엔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이 확정숙고
콤플러스 해운대점 자리 역시
오피스템올 포함한 초고층 건물이
가야점과 연산점 자리엔
주상복합 신축이 추진 중입니다.
[왕성운 / 수영구 남천동]
“사람도 없는데 아파트만 너무 많이 짓는 것 같고 기업도
빠지고 젊은 사람들 다 서울로 가니까 인구도 없는데 :

‘노인과 바다 아파트의 도시’라는
오명이 붙은 부산시.
인구소몇 위기 속에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폐점과 함께
일자리는 사라저 가고.
그 자리름 채우는 건
특급 조망을 갖춘 주거시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