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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김밥으로 끼니 때워’ 소식에 공항 나선 안유성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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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김밥으로 끼니 때위’ 소식에
공항 나선 안유성 명장
입력 2025.01.06. 오후 7.49
기사원문
홍수현 기자
46
21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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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경찰 군인.. 식사 위해 대합실 오기 어려워
컴라면 김밥 등으로 끼니 때우는 현실
소식 들은 안유성 명장.. 야외에서 식사 대접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유가족들올 위한 ‘음식
봉사’ 틀 이어온 대한민국 제76대 조리명장인 안유성 명
장이 이번에는 사고 현장올 수습하는 소방관과 군경 등
에게 나주금탕올 대접있다.
SBS
NWS

대화주택증설현호
7EA HOUSING BUILDERS ASSOCIA-
TIC
안유성 | 명장
그냥 일하다가 뛰쳐나앉어요
(김밥) 말아가지고
안유성 세프가 지난달 3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울 찾아 유가족들에게
김밥 200인분올 대접률다 (사진-SBS뉴스 캠치)
6일 뉴스7에 따르면 안 명장은 전날 무안국제공항울 찾
아 사고 현장 인근에서 직접 끓인 나주곧탕 500인분과
김치 나물 머리고기; 주먹밥 등올 현장의 소방관과 경
찰, 군, 과학수사관 등 관계자들에게 대접있다.
대한민국기능장현회 호남지회장인 안 명장은 이날 기
능장들과 함께 현장올 찾있다. 안 명장은 현장에대형 가
마손올 가져가 직접 팬물올 걷어내려 곰국올 끓엿다. 이
날 관계자들에게 대접한 김치는 기능장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알려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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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엄동설한의 날씨 속에 찬바람올 맞으며 현장올
수습하던 소방, 구급요원들과 경찰 군인들은 따뜻한 곰
탕 국물로 식사틀 하여 추위록 녹엿다.
이날 안 명장이 식사 제공한 곳은 유가족들이 머무는
무안공항 대합실이 아난 7~2km 떨어진 제주항공 사고
현장 인근이다.
안 명장은 이곳에서 사고 현장올 수습하는 소방 경찰,
군인들은 식사흘 위해 다시 대합실까지 복귀하기 어려
위 컴라면과 김밥으로 끼니름 때우는 경우가 많다는 말
올 듣고 이들올 위한 한 끼틀 준비햇다고 한다.
안 명장은 고향인 광주에서 ‘가매일식’과 함께 어머니로
부터 물려받은 ‘장수나주금탕’도 운영하고 있다.
넷플렉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유명
세틀 탄 안 명장은 참사 이튿날인 지난 30일 김밥 200
인분올 준비해 유가족들올 찾아갖다. 이어 지난 1일에
논 기력이 쇠한 유가족들이 떡국올 넘기지 못할 것을 우
려해 전복죽 1000인분과 떡갈비틀 들고 참사 현장올
찾있다. 이날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햇던 최지형 방기
수 임희원 배경춘 송하습람 세프 등도 동참해 함께 봉
사행다.
안 명장은 “힘든 환경에서 고생하는 현장 관계자들올 위
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따뜻한 끼니 한 번 챙겨드리
논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음식 봉사흘 이어가켓다고 밝
현다.

3번째 음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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