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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참사 추모공원 460억 들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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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참사 추모공원 46
0억 들여 짓논다
입력 2025.01.06. 오후 9.58
수정 2025.01.06. 오후 10.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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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추진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틀 찾은 조문객이 현화
틀하기 위해 국화틀 꺼내고 있다 /뉴시스
전남도가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제정올 추진
한다: 세월호나 헬러원 참사처럼 특별법올 제
정해 참사 유가족들올 지원하켓다는 것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국비 460억원을 투입해 무안공항 인근에 7만㎡ 규모의 추모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추모탑과 유가족을 위로하는 숲과 정원, 방문객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 최첨단 조류 감시·퇴치 시스템 도입, 대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 건설을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1/06/ELMYO6U4P5C5RNWH4YN6T3D7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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