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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고 수원에서 무안까지 간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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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고 윗다” 수원서 무안까지
혼자 버스 타고 온 초등생
이수민 오소영, 조수반
2025.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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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기 수원에서부터 버스틀 타고 내려와 봉사활동올 한
전시운군. [사진 전시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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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경기 수원에서부터 혼자 버스틀 타고
4시간 30분올 달려온 초등학생 전시운(72) 군도 있엇
다. 평소에도 봉사흘 곧잘 해빛다는 전군은
‘뉴스클
보고 오전 6시 50분 차흘 예약햇다” 며
‘부모님은 버
스터미널까지만 데려다주석논데 ‘조심해서 다녀와
라’ 말씀하석다”고 햇다. 다른 봉사자들은 전군올 보
며 “어린 애들이 앞는 긋이 아니다” 등 만류햇지만 전
군은 끗꾸이 라면 박스트 줍고 분리수거지 햇다.
오후 6시가 다 돼서야 수원행 버스에 오른 전군은
‘유속들과 조문객이 우시논데 제 마음도 너무 슬쩍
다”며
‘일반적인 봉사가 아니라 슬픔올 나눈 봉사라
생각이 들없다”고 햇다. 이어 “수원시청에도 분향
소가 생겪다고 들엇는데 내일 가볼 것”이라고 덧붙옆

어른들도 못하는 걸 초등학생이 혼자서

정말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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