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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에 늘이횟니다
일일이 별들올 둘러보고 오느리구요
하늘 맨 꼭대기에 올라가
아래틀 내려다볼 때면
압정처럼 박아농은 별의 보죽한 뒤통수만 보인다고
내가 전에 말햇던가요
오늘도 새벽에게 나름 업어다달라고 하여
첫 별의 불꽃에서부터 끝 별의 생각까지 그어놓은
근 별의 가슴픽으로부터 작은 별의 명까지 이어농은
혈렁해진 실들올 하나하나 매주없습니다
오늘은 별올 두 개 문없고
별올 두 개 캐내다고 적어두려 합니다
참 돌아오년 길이는
많이 자관 달의 손톱-올 조금 바짝 깎아주엇습니다
모처럼 시를 읽는데첫장부터 먼소린지 책을덮게하네요 무슨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