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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사는 30대 최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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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있다는 이유로. 전통 부촌
한남동; 탄핵 찬반 집회에 ‘몸살’
정두용 기자
입력 2024.12.27. 16.05 | 수정 2024.12.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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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운대통령 지지자는 연일 이어지논 집회름 참울 수
있다고 햇다 한남동 주택에서 사능 30대 최모씨는
“물론 불편하지만 운 대통령올 지지하기 때문에 감수
할 수 있다 현법재판소에서 (탄학소추안이) 기각되면
한남동이 더 시끄러워지켓지만 기각 결정올 기다리
고있다”고 햇다.

아이고 눈물겹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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