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처제 소개팅 한번 해줬다가 욕먹은 일

()

이미지 텍스트 확인

저논 은행다니고 잇는 36세 남자입니다 제아내는 일반 대기업 다니
고윗는 33세이고요
제아내에계는 31살 먹은 시집안간 처제가 하나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 하고 있어요
최근 저희애 낳고 장모님께서 저희 집에 자주오십니다 정확히 말하
자면 주말 제외하고는 상주하고 게십니다 요즘 저랑도 자주 마주치
게 되고 대화도 자주 하게 되/습니다:
장모님은 저만 보면 저 다니는 은행에 괜찮은 남자 없는지 그래서 처
제소개해출만한 남자 없는지지 물으섞습니다 처음에는 한귀로든
고한귀로 흘로는데 너무 자주 말씀하시니 저도 고민이 되더군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저논 아내에계 물/습니다 처제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이 어떻게 되
나고요 아내는 자기 동생 남자 외모 많이 본다고 하더군요 잘생긴
남자 좋아한다고요 그렇다고 조건올안 보는 건 아니랍니다:
제가 일하는 지점에 후배 행원이 앞는데 키도 흰칠하고 훈남처럼 생
긴녀석이 있없어요 직원들이 개틀 보고 ‘5초 조인성 이라고 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저논 장모님께 점수도 딸 경 아내에제도 고맙다는 소리 좀들
올경 처제랑 관계도 돈독히 할 경 회사 후배 녀석올 처제와 소개팅
시켜워습니다 처제도 그 녀석 사진이량 프로필 듣더니 좋다고 하면
서소개팅 하켓다고 하더군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반면 그 녀석은 제 처제가 마음에 안 들없던 것 같습니다 소개팅 첫
만남에 식사부터 커피에 간식까지 다 얻어먹는 마인드가 마음에안
들엇고 무엇보다 남자에게 바라는 게 많은 것 같아서 별로라고하더
군요. 저논 녀석에게 부탁햇습니다 그래도 내 얼굴 화서 한번만 더
만나보라고요 그래서 녀석은 회사선배가 부탁하니 마지못해 한번
더 만닷습니다.
역시 그 녀석은 한번 더 만닷음에도 제 처제가 마음에 안 들없나가요
자기스타일 아니라고 얼굴은 이쁘장한데 성격이 별로인 것 같다고
요게다가 두번째 만남에서도 데이트 비용올 하나도 안있다고요 돈
이문제가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 같다고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래서 저도더 이상 강요할 수 없어서 알아서 연락 잘 끊으라고 하고
그렇게 두 사람 소개팅은 끝나는 듯 햇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두사람은 제 후배녀석이 연락올 안 하면서 자연적으로 소개팅도 끝
낫다고생각햇는데요 며칠 후 제 아내가 저클 부르더니 뭐라고 하더
군요
제 회사 후배녀석 아버지가 경비원인 거 알W나고요 저논 올찾다고
햇습니다. 회사 후배여도 아버지 직업까지 아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까요
아내는 또물더군요 제 회사 후배녀석 누나 많은 거알W나고요 그

이미지 텍스트 확인

또한 저도 몰춤습니다 누나가 있는 줄은 알앞지만 많은 줄은 몰탓습
니다 그래서 올찾다고 말햇조
아내는 저한테 막 뭐라고 하면서 어떻게 자기 동생한테 경비원 아들;
그것도 누나 많은 집 아들올 소개시켜출 수 있냐고요 그래서 저논어
차피 처제 얼굴 많이 본다고 해서, 그리고 은행원 정도는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소개시켜준거라고 햇조 게다가 어차피 잘안원
사이이니상관 없는 거 아니나고 햇습니다 그런데 처제가 이제와서
장인 장모 그리고 제아내한데 제 흥율 많이 본 거 같아요 형부가 어
핑계 자기한데 그럴 수 있냐고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어차피안 된 사이라 이제와서 뭐라고 하는 것도 웃기지만 아니 아버
지가 경비원이고 누나가 많은 거 마음에 안 들면 어차피 그 후배녀석
도마음에 안 듣다고 햇으니 된 거 아난가요? 왜 이제와서 처제가 저
에게 실망이라고 하면서 제 흥올 보는 지모르켓습니다:
그이후 장모님은 저지 대하는 눈빛이 달라켓습니다 장모님도 저한
테 서운하신 듯 해요 어떻게 그런 집 아들올 소개시켜출 수 있나는
거젯조 그렇다고 대농고 저한데 뭐라고 하지논 않고 그저 미온적으
로만 대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저논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애매하네요 장모님이 우리 애 화주
시느라 자주 보야 하늘데.
그런데 제가 처제랑 처가식구들한데 그렇게 잘못올 한 건가요?
아버지 경비원이고 누나 많은 집 아들 소개시켜주면 안되는 건가요?
1,845
수선
반대
96

이미지 텍스트 확인


OO
2022.11.06 20.03
경비원올 비하한게 제일 웃긴다 난어르신들 은퇴하고 청소든 경비튼 하시러논게
너무 멋지던데.. 솔직히 어린이집 교사나 경비나 뭐가 다름?
0OO
2022.11.06 14.32
선자리가 아니고 소개팅인데 부모까지 확인하고 소개하진 않조 (손이가 잘못한건
없어요) 그런데 가족 소개라 결국 이런말이 나오는 거긴 한데요 그만큼 누구한데
사람을 소개시켜 주는 게 무섭습니다 앞으로는 처제와는 거리지 두는 게 좋계어요
기본적으로인성이 바닥인 사람 같네요 본인 수준은 생각안하고 부자에 잘생긴 남
자만나고 싶은 모양입니다 식사값 전혀안 번 부분도 그렇고
사느게힘드네
2022,11.06 16.14
어린이집 교사 연봉이 얼만데 잘생긴 은행원하고 어찌 해불라고. 성격도안종은주
제에: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