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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서울 한남동 관저 앞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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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밤생 집회름 이어갖습니다.
운석염 대통령의 즉각 체포록 축구하고 있는 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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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이 덮히 방한 비상담요v 걸치고 자리블 떠나지 못행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점점 눈발이 거세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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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담요 위에도 눈이 쌓여 마치 눈사람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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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앉아있다 잠시 일어선 자리에만
원래의 아스팔트가 드러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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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기온이 영하로 똑 떨어진 추운 밤에도
시민들은 서울 한남동 관저 앞으로 모여들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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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발까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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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법원이 발부한 체포 영장 조차 무시하는
대통령에 대한 분노
쏟아벗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요시한은
월요일인 내일 자정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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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할 수 있는 시간이 오늘과 내일분인 겁니다.
공수처는 여전히 검토 후에 결정하켓다는 입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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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헌 계엄령 선포한 윤석열 이새끼 뻐팅기고 있는 이유가 겨울인것도 한몫하는 걸로 본다.
아마 눈오라고 고사지내고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