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어머니 살해하고 “난 촉법소년이야” 시전한 중학생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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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실해하고 “난 축법이야]”
‘자신만만’ 중학생의 최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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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엄마 살해하고 “난 속법이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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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만’ 중학생의 최후 (2024.71.05/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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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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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화면
지난해 10월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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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료회면
당시 중학교 2학년생이던 A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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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화인
자신에게 야단치던 47살 어머니름 항해 흉기률 들없습니다.
‘mE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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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하인
흉기름 20여 차례 0두른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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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료하면
결국 어머니는 숨지고 말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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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들리는
소리 시끄럽다”
“연휴라 놀러 온 거고
이 정도는 가끔 있는 일.
이해해라”
A군 (당시 중학교 2학년)
어머니
m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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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심하다”
경찰에 신고
“남 배려하지 양고
권리만 주장하나”
A군 (당시 중학교 2학년)
어머니
mE드
N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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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료화민
주방에서 흉기름 가져와 0두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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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축법소년이라
빨간 줄 안 그어진다”
“정신감정에서 심신미약
판정 받으면 감형되지 않냐”
A군
m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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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료화인
하지만 ‘존속 살해’ 현의로 기소된
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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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료화인
A군의 1심 국민참여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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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악뉴스
‘
‘지료화인
배심원 9명은 만장일치로 유죄름 인정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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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맨
1심 재판부 (청주지법 형사1 1 부)
“국민참여재판 의의 고려할 때
배심원단이 건전한 상식과
합리적 판단에 기초해 제시한
양형 의견 최대한 존중하는 게 타당”
m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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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
자료회면
배심원 9명 중 8명은 ‘징역 20년’ 의견올 넷고,
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