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족 “”””국가애도기간 연장 염치 없어 분향소만 유지”

제주항공 참사 유족 “국가애도기간 연장 염
치 없어분향소만 유지”
기사등록 2025/01/03 1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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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5/01/03 14.08.24
“자영업자 국민 힘든 시국 애도기간 연장 염치 없다
생각”
“희생자 49재까지 분향소 유지 요청” 위령제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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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김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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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
기 참사 현장에 희생자들올 주모하는 메시지와 꽃 등이 놓여 있다
2025.01.02. mangusta@newsis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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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대표단은 3일 유가족 대
상 브리굉에서 “시국이 시국인 만큼 전국적 애
도기간을 늘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염치가 없다
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혀다.
정부는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한 바 잎
다:
이에 대해 유가족대표단은 “연말에 자영업자
나 국민들이 얼마나 힘들깊나”라여 국가 애도
기간은 연장은 따로 요청하지 않울 것이라고
언급있다.

유가족대표단은 “현재 운영 중인 분향소홀 축
소시키더라도 시: 도청 등 일부분에 49일 정도
논 유지해달라고 건의있다”며 “광주 . 전라의
경우 현 상태에서 49일 동안 유지해달라고 시
장- 도지사와 현의 중”이라고 설명햇다.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분향소에 대해서도
“공항 분향소도 49일 간은 자리름 유지하다가,
이분들(공항 내 자영업자 등)도 장사름 해야 하
눈 만큼 적절한 곳에 위치름 옮기는 게 좋올
것”이라고 밝엽다.
한편 유가족들은 위령제들올 위해 사고 현장올
한 차례 더 방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유가
즉들은 지난 1일 처음으로 사고 현장올 찾아
간소한 제사 등올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