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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운석열 구속 파면올 축구하는 노인 시국선
언
불법 비상계엄과 내란으로 나라 전체가 한 달째 혼돈
에 빠져 있습니다. 내란 수괴는 탄핵심판과 수사에 응
하지 양고 있으려 법원의 체포영장조차 거부하고 일
부 지지자들올 선동해 당장의 위기름 빠져나가려는
주태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군사쿠데타와 비상계업올 겪은 노년세대로
서; 이런 상황울 더는 좌시할 수 없어서 현 시국에 대
한 우리 생각올 밝히고자 합니다.
1980년 5월 전두환 일당이 전국으로 비상계임올 확
대햇올 때 광주의 시민과 학생들이 목숨올 결고 항거
햇습니다.
언론은 쿠데타세력의 나팔수름 자처하여 그들올 북한
의 사주름 받은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햇고 수많은 언
론인 교원 학생들이 거리로 쫓겨낫습니다. 대학가에
눈 항상 사복경찰이 상주햇으며, 청년들은 거리에서
수시로 검문올 당하고 가방울 열어 보여야 햇습니다.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올 만들없다는 이유로 회사가 고
용한 강패들에게 동둥이질올 당햇지만 도움올 청할
곳은 어디에도 없없습니다.
이런 공포정치 속에서 ‘성공한 쿠데타’ 눈 오랫동안 처
벌받지 않앗고 반관 무리들은 호의호식하고, 제 수명
올 다햇습니다.
그후 44년 동안 국민의 의식 속에 광주의 희생은 지
울수 없는 상처로 남앞습니다. 그러나 운석열이 저지
른 12 3내란에는 세대틀 뛰어넘어 온 국민이 손올 잡
고 저항해 민주주의름 지켜넷습니다.
비상계임이 선포되없다는 이야기블 듣고 우리논 너도
나도 국회로 달려갖습니다: 어느 중년은 계임군의 목
올 끌어안고 길바닥에 뒷물엇으머, 어느 청년은 무장
차량올 온몸으로 가로막앗습니다. 어느 70대 노인은
“살 만큼 살앞으니 내가 총올 맞젯다”더 계엄군에 맞
섞습니다.
이렇게 목숨올 건 항거와 그 날 이후 칼바람올 맞으
여의도와 전국 모든 지역 광장에서 민주주의틀 외첫
기에 ‘제2의 광주 유형사태’와 전쟁올 막앗습니다. 무
엿보다 20-30 청년들이 앞장세기에 대한민국의 미래
논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없습니다.
우리논 ‘눈 떠 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이 나올 때 무척
자랑스러워습니다. 노년들이 그에 일조햇다는 자부심
이 있없습니다. 그런데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요
모두가 인정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군대틀 동원한
내란이 일어낫습니다, 대한민국은 ‘눈 떠 보니 후진
국’이 되고 말W습니다.
다행히 헌법 위에 군림하려분 ‘통치권자’의 내란율 저
지햇지만, 짓밥히 국민의 자존심은 어떻게 치유해야
합니까? 헌법 위에 찍한 군횟발 자국을 어떻게 지위
야 합니까?
이런 판에 일부 노인과 극우 유튜버들은 한남동으로
몰려가 운석열올 지키켜다는 몰지각하고 위험한 행동
올 보이고 있습니다. 어른으로서 더는 추태름 부리지
말 것’ 축구합니다.
하루빨리 민주주의름 갈망하는 우리 국민들이 받은
충격과 상처v 치유하고 주락한 대한민국의 위상울
되살리기 위한 조치들이 이루어저야 합니다.
이에 우리논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현법재판소는 하루빨리 운석열올 대통령직에서
파면하십시오. 내란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가신인도
가 추락하고 경제가 위청거립니다. 민생도 정말 어렵
습니다. 온갖 실정과 악행올 내란으로 덮으려 한 운석
열올 파면해야 대한민국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습니
다
둘, 수사당국과 법원은 내란수괴와 그 일당올 신속하
고 엄중하게 처벌하십시오 어떠한 방해세력의 압력
에도 국하지 말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가기 바람
니다.
이상 시급한 요구름 관철하기 위해 우리 노년들은 다
시 광장에 섞습니다. 우리 공동체와 민주주의블 지키
기 위해 세대들 뛰어넘어 모두와 손율 잡계습니다.
우리논 당면 요구가 관철되더라도 멈추지 않젯습니
다
경제 불평등과 기후위기 등 어두운 그림자틀 떠안게
된 젊은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노년이 되도록 노력
하켓습니다.
국민을 정말 두려워하는 정권이 들어서면 나라큼 안
정시키고 우리 사회v 대개하하는데 힘흘 보태켓습니
다
2025년 1월 4일
50+금움노조연대/ 60+기후행동/ 고렇사회v 이론게
하는 여성연합/ 노년유니온/ 노후희망유니온/ 월남참
전개하연대/ 월남참전자미지급금환수추진위원회/ 이
음나늄유니온/ 전국시니어노동조합/ 한국노년단체총
연합회(가나다순)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