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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웃었다고 엉덩이 매질한 중학교 영어선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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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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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영어시간에 엉덩이 맞은썰
00(223.38)
2022.08.25 23*28
조회수 2283
추천 35
덧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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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m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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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당때 영어시간이없음
방학 끝나고 며칠지나서인데
씹이 방학때 뭐햇는지 영어로 말해불사람~?
시켜횟음
아무도 손 안들다가 한명 손들어서 발표하는데
‘고 저팬 고 후지마운린, 바이 도교’빠나나’ ; 고 차 온천 (온천 영어 몰라
서)’
그런식으로 더듬더듬 말하느거 듣고
애들 웃어제켜논데
셈씹이 웃지마라고 해도 끊이지 않아서
결국 제일 크게 웃은 몇명 앞으로 불러냄(보년 포함)
그러고 교탁 잡으라더니
교탁속에 짓던 50센티 자 꺼내서
궁덩이 6?7대씩 따끔할 정도로 때림
(낭/야만의 시대없어서 그릇)
그러고 자리로 돌려보내고
‘손 들 용기없이 아봉(아가리 봉인)한거 자체는 절수없는데
그럴거면 그와중에 침묵둥고 주디 연 사람한데도 아봉해라,
이건 영어 수업에만 한정된게 아니다,
씩울 밟지마라,
셈은 느그 0점 맞아도 팬 적 없는데
이번에 왜 본보기로 그랫논지 잘 생각해화라,
사랑의 매 그딴거 아니다
화나고 속상해서 찢다’
그때 처맞은게 약이원거 같습니다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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