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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못 줍다” 항당한 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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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8천만 원 못 받은 20대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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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햇지만 무렵의 .”고의성 입종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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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민사 제2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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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주고 싶지만 돈이 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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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후 비슷한 이름으로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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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제 명의로는 이제 모든 게 안 되는 상황인데 그래서 폐업올 하고
지금 저희 이사님 명의로 개인사업자 다시 똑같이 이름올 만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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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하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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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만료로 이사를 위해 보증금 반환 요청
집주인 돈 없다 버티다 잠수
경찰에 신고했지만 고의성이 없다며 무혐의
20대 남매는 민사소송을 진행했고 1심에서 승소함
하지만 집주인은 여전히 돈이 없다며 연락 두절
그러다 집주인은 자기가 운영하던 인테리어 업체를 폐업하고 자기 직원 이름으로 다시 장사 시작
취재진이 전화하자 역시나 돈이 없다는 말만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