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로 대박난 명동교자 근황

명동 대표 노포, 1만원 칼국수 팔아
900억대 부자 맺다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4.10.08 19.03
입에서 위기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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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 대표 맛집 명동교자 중앙포토
서울 명동의 대표 노포 명동고자가 본점올 이전하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명동교자는 지난
1969년부터 운영해오던 명동 본점올 도보 3분
거리인 중구 충무로2가 화영빌딩으로 옮격 영업올
이어간다. 이전 시기논 이르면 내달 말이다.
명동교자는 지난해 9월 지하철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 인근에 짓는 화영빌딩올 290억원올 들여
매입햇다. 대지면적은 301.09r(91.08평)로 3.3r
(평)당 3억1840만원 수준이다.
명동교자는 명동 본점 건물이 노후화햇다는 판단에
따라 이전과 동시에 본점 리모델림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명동교자는 현재 명동에서 본점과 분점올,
이태원에서 직영점올 운영하고 있다 명동 지점
건물올 직접 소유하고 있으며 이태원점도 명동교자
관계사가 보유하고 있다:
명동교자에 식자재름 납품하는 세영유통이 위치한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필지도 명동교자 소유로 이들
부동산 자산의 장부가액만 917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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