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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호의 시공담방] 조선족조차 10명 미만 본토 중
국인만 수백 명 모인 인력시장
이한호
2025.14. 1230
가’ 담
한때 일용직 노동자의 집결지엿던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삼거리 인력시장의 주 인구 구성이 조선주으로 재편된
지수년 현재는 ‘본토 중국인’인 ‘한족’이 주로 이곳에 모인다. 지난달 20일 새벽 건설업 비수기임에도 수많은 한
즉 중국인(오른쪽 위)이 일거리들 줄 고용주틀 기다리고 있다 한국어들 할 줄 아는 조선주과 한국인이 모이는
역(왼쪽 아래)에는 10명도 채 안되는 인원만이 드문드문 보인다.
이젠 조선족 일자리마저 한족들이 가져가고 있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