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계엄사령관인 줄 알았던 박안수.

박안수 ‘허수아비’ 계임사령관 아
나없다 . 불법 계업 적극 가담
김혜지
2025. 1. 3. 15.45

조지호 경찰청장에 “인력 증원해 달라” 요청
꽉종근 김용현 전화 받고 다급히 소리치기도
여인형 확종근에 “계업 올찾다고 하자” 요구

육중참모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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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과 악종근 전 육군특수전
사렇관이 운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에 따라 ‘12.3 불법계임’에 적극 가담한 것으
로 드러낫다. 두 사람은 국회 등에 군 병력올 투입
해 국회의원올 강제로 끌어내라고 지시하고 계업
해제 의결을 방해하려 한 형의로 재판에 넘겨젓다.
검찰은 앞서 여인형 전 국군방철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겪다.

꽉종근 전 사랗관은 비상계업 선포 전부터 김용현
전 장관의 지시에 대비해다. 그는 지난달 1일 ‘특전
사 병력으로 국회v 봉쇄해 의원들의 비상계업 해
제 요구안 의결을 저지할 것’ ‘선거관리위원회(선
관위)틀 봉쇄하고 서버 및 선거 조작 장비름 선점
한 후 방청사에 인계할 것’ 등 김 전 장관 지시대로
예하 부대에 출동 준비 태세틀 갖추도록 햇다. 계
엄 당일엔 707 특수임무단 197명과 1공수특전여
단 병력 269명을 국회로 출동시권 뒤 이들에게 월
담해 국회로 진입하라고 명령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