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가 성형시켜 달라고 크게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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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마트에서 중딩? 고딩일지도 모름 암튼 좀 어려보이는
여자애가
엄마랑 싸우고있더라
뭐 눈성형이랑 코성형 지금해야한다 이게 여자애입장이고 그
엄마는 말도안되는 개소리하지말라고 그러다가
갑자기 여자애가 존나 크게 울면서 자기동생은 엄마닮아서 잘
생격논데 나는 아빠닮아서 존못소리듬고산다고 미안하지도 않
나고 질러버림크 크
순간 그주변 다 조용해지고 그 엄마도 너무 당황햇논지 갑자기
강 스템맞은거마냥 암마로 안하고 서있음구국
그러다가 사람들도 다 쳐다보니까 너 여태까지 그런생각으로
살앗나니까 그러니까 왜 아빠같이 못생긴 사람이량 결혼해서
나 낭앗나고 차라리 내가 남자면 올라도 여잔데 지금부터 외모
관리해쥐야하는거 아니나 그러면서 울더라 크국
시발 그런장면 어디 커류글에서나 복지
저렇게 진짜 울면서 악쓰는건 진짜 처음보네 개네엄마도 원가
아 이거정말 심각하구나 그런표정이엇음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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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laude
2024.09.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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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D 51
근데 못생긴 여자면 못생긴 남자보다 더 힘들것같기논함
BEST
mfm
2024.09.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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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18
나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미안하지도 않냐고” <- 이 부분 진짜 한국적이다.
근0 한의 민족 =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