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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없는 44살 날 조롱하는 유부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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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4살 노총각이다

한때 여자에 환장해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고 중퇴를 하여 중졸이되었고

지능이 상관없는 농수산물시장에 들어와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

난 내 삶을 만족한다  그건 여자가 없다는 이유로

적은 월급에도 어마어마한 지출이 없기에  코인질

토토질 각종복권질 정치테마주등 별짓을 다해도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생활비를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고 얼마를 모았는지도 모른채 월 용돈15~30

만원 받는 유부남들은 날 조롱한다 단지 여자가

없다는 이유로 말이다  월급은 나보다 2배높은

600백이라며 자랑을 하지만 가진건 나보다 적다

그들에게는 결혼은 위대한 업적이며 여자가 있다

는거에 자부심을 느낀다  전체 47프로가 외벌이를

한다고 한다  그렇다 그 47프로는 여자를 위해 평생

죽도록 일만하다 죽는것이다

난 결혼을 못한것에 후회는 하지않을것이다

그들이 나를 조롱하지만 뒤에서 겪는 고통과

엄청난 큰 대가를 치루고 있는지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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