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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발 지하철에서 어마어마한 오해 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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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2
2016.03.30 (16.45.39)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능 중에
옆자리에 교복입은 여학생이 앉음
그리고 동생처럼보이는
얘기틀 자기 무릎위에 앉히더라?
나이차이 많이 나는 자매인가보다 언니가 참 다정하네 승승
하면서 훈훈하게 보고있엿든데
얘기가 나랑 시선이 마주처서
나도 웃으면서 손으로 점쟁 해짚는데
갑자기 그 애기가 나한테
아빠 아빠:
그러더라:
순간 병저서 에? 햇는데
자꾸 그 얘기가 아빠아빠!
그러면서 나한테 올려고 그럼
지하철에 잇년 할머니들이량
아주머니들 눈이 순간 무섭게 변하더니
나름 잡아 죽일듯이 쳐다보기 시작햇다:
지하철에 있년 할머니들이량
아주머니들 눈이 순간 무섭게 변하더니
나름 잡아 죽일듯이 쳐다보기 시작햇다:
옆에 앉아있면 여학생도 당황햇는지
아빠아니야’ 아니야!
이러면서 애 혼내기 시작함
애는 소리지르니까 물기시작함
더있으면 안)것 같아서 내린다음 다음 지하철 탓다:
철렁철증 할 뻔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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